골퍼를 위한 라운딩 뷰티 아이템
간편한 수정 메이크업
GIORGIO ARMANI BEAUTY
디자이너 에센스-인-밤 메쉬 쿠션SPF 50+/PA+++ • 14g, 9만8천원
TIP
코스를 돌면서 무너진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유분기가 올라온 피부에 그대로 두드려도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정돈되는 제품.
골프 전후로뭉친 근육 관리
ORIGINS
레그 리프트 • 150ml, 4만6천원(온라인전용)
TIP
페퍼민트 오일, 멘톨 성분이 오랜 라운딩으로 뭉친 다리 근육과 발의 부기를 가라앉히는 제품. 스타킹 위에 사용해도 될 만큼 가볍게 흡수된다.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입술 케어
AESOP
프로텍티브 립밤 SPF 30 • 5.5g, 2만1천원
TIP
9홀 코스를 한 번돌고 나면 바싹 마른 입술이 신경 쓰일 터. 이때 수시로 꺼내 바를 수 있는 립밤은 필수다.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차외선 차단 성분까지 함유했다.
필드 위 상쾌한 살 내음
CHANEL
블루 드 샤넬 데오드란트 • 100ml, 4만8천원
TIP
강한 분사력으로 살짝만 뿌려도 순식간에땀 때문에 찝찝했던 피부를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아로마틱 우디 노트가 땀 냄새를 고급스러운 향으로 바꿔주며, 방금 샤워한 듯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자외선 밀착 케어
VIDIVICI
유브이 쉴드골프 패치 • 2만9천원
TIP
라운딩 중인 골퍼의 얼굴 피부를 고려해 탄생한 패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동시에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일회분 소포장으로 위생적이다.
간편한 선 케어
VIDIVICI
유브이 에센스 선 스틱SPF 50+/PA++++ • 20g, 3만9천원
TIP
장갑을 낀 손으로도 선 케어가 가능한 스틱 타입 자외선 차단제. 다공성 입자 형태의 텍스처가 땀과 피지를 흡착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editor Joo Hyobin photographer Jung Sooa
assistant Na N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