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음, 책상 정리
현대적인 감각과 클래식한 감성이 교차하는 지금, 책상 위에 가지런히 두어야 할 아이템을 모았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하면 차분하고 모던한 무드의 홈 오피스를 연출하기 쉽다.
모니터 스탠드
모듈형 가구를 모니터 스탠드로 만나보자. 스탠드 하단 공간에는 스테이플러, 마우스, 포스트잇 등 소품을 보관하면 더욱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USM • 29만3천원
베오리모트 할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베오리모트 할로는 음악 감상과 스마트 홈 기능을 동시에 선사한다. 리모컨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BANG&OLUFSEN • 1백39만원
오피스 레더 버킷
키, 페이퍼 클립 등 잃어버리기 쉬운 사무용품을 보관하기 좋은 버킷. 단단한 촉감의 가죽으로 만든 버킷은 펜 홀더로 사용해도 좋다.
FRITZ HANSEN • 30만원
게임홀스 스몰(투명)
책상 위에 두는 오브제 또는 문진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게임홀스 오브제. 생루이의 영롱한 크리스털이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SAINT-LOUIS • 25만7천원
웹 및 홀스빗 헥사곤 노트
1930년대 아카이브 패턴인 구찌 롬버스와 홀스빗 및 웹 스트라이프가 어우러져 현대식 구찌 디자인을 입은 노트.
GUCCI • 29만원
카이저 이델 램프
모더니즘에서 파생된 기하학적디자인으로 바우하우스의 상징처럼여겨지는 카이저 이델 램프. 정밀한엔지니어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고활용도도 탁월하다.
FRITZ HANSEN • 1백7만원
빈티지 가구가 즐비한 공간에는 베이스 컬러의 아이템을 매치해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다.
율리스 북엔드
화이트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리에거의 북엔드.
꽤 두꺼워서 다량의 도서를 받칠 수 있다.
LIAIGRE • 2백35만원
셰익스피어 만년필 브라운
셰익스피어가 실제 사용한 만년필처럼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 만년필의 필기감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S. T. DUPONT • 3백50만원
베네치아 스크리토 스와이프 데스크 매트
벨루티만의 클래식한 헤리티지가 책상 위에 펼쳐지는 듯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베네치아 스크리토 레더의 매트 위에는 어떤 물건을 두어도 손상 부담이 없다.
BERLUTI • 2백93만원
더 파이브 시즌 디퓨저 세트 어 문
마르셀 반더스가 구상한 일곱 가지 향을 선보이는 ‘더 파이브 시즌 디퓨저’.
다섯 번째 향 ‘어 문UhhhMoon’ 세트는 부드러운 달빛의 향을 발산한다.
ALESSI • 17만원
아이폰 13 PRO용 사피아노 가죽 커버
세련되고 시크한 블랙 컬러의 아이폰 케이스. 에나멜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 장식이 돋보인다.
PRADA • 59만원
셉트룬 캔들 홀더
손잡이가 달려 있어 편리함까지 갖춘 리에거의 셉트룬 캔들 홀더. 내부에 캔들이 고정되는 형태로 아름다운 향이 은은히 퍼진다.
LIAIGRE • 2백84만원
폴리아 포터블 램프
휴대용 사이즈와 가벼운 그립감으로 실용성을 갖추었다. 환한 빛이 주위로 은은하게 퍼지는 모습을 보면 최우수 기능 장인이 제작한 생루이 제품의 아름다움을실감하게 된다.
SAINT-LOUIS • 3백96만6천원
editorKim Minh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