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용, 항해용, 잠수용 등 다양한 기능성 워치를 제작하는 IWC가 하이엔드 스키 브랜드 더 팩션 컬렉티브와 손을 잡았다.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레이크 타호’ 에디션에서 영감받은 새하얀 스키 플레이트가 바로 그 결실. 총 55개 리미티드 에디션이며, 스키 구매 시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레이크 타호’ 에디션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IWC 매장에 문의해 주문 가능하다. 

 문의 02-3479-1898 

옐로 골드 베젤과 스틸 브 레이슬릿이 조화로운 ‘산토 스 드 까르띠에 스켈레톤 워치’. 로마숫자 인덱스를 스켈레톤 브리지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까르띠에 매뉴팩처 매뉴얼 와인딩 메캐 니컬 무브먼트인 9611 MC 칼리버를 장착했다. 

 문의 02-3479-1247

메종 키츠네의 제품과 굿즈는 물론이고 커피와 디저트까지 만나볼 수 있는 카페 키츠네가 센텀시티점에 문을 열었다. 국내 네 번째 매장으로 3층 메종 키츠네 매장 앞쪽에 위치한다. 메종 키츠네의 상징인 여우 모양 쇼트 브레드를 3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카페 블랑’ 라테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문의 051-745-2569

향기를 하나의 특별한 여정이라 여겼던 부부가 창립한 브랜드 메모 파리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재출시 한 ‘오 드 메모 오 드 퍼퓸’을 라페르바 및 SI빌리지(sivillage.com)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파리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의 모습을 보틀 케이스에 새겼으며, 신선하고 강렬한 레더향이 여운을 남긴다. 

 문의 02-3479-1556

벨루티의 2023년 S/S 컬렉션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유연함’이다. 가벼운 리넨 소재 슈트, 모던한 실루엣의 테일러드 팬츠, 클래식한 항공 재킷 등 캐주얼한 레디투웨어를 대거 만날 수 있다. 스카이 블루, 민트 그린, 캐멀 등을 주로 사용해 감각적이고 정제된 멋을 풀어냈다. 

 문의 02-536-1895 

보테가 베네타가 유능한 공방과 장인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보테가 포 보테가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탈리아 장인을 조명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공방 14곳을 소개할 예정. 일본의 치즈 공방, 뉴욕 브루클린의 도자기 공방 등 이탈리아 문화에서 영감받은 다채로운 공방 캠페인을 만 날 수 있다. 

문의 02-3479-1767

'갤럭시 오브 9 이브닝’을 주제로 전개하는 2023년 볼드 컬렉션은 1966년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허문 아트 프로젝트 ‘9 이브닝: 연극과 공학’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중 대표적인 아이템인 ‘반도네온.S’ 선글라스는 볼륨감 있는 타원형 실루엣과 템플에 반짝이는 별을 형상화한 볼드 심벌을 더한 디자인으로 이 목을 집중시킨다. 

문의 02-3479-1148

알렉산더 맥퀸이 선보인 슬래쉬 백은 2023 S/S 프리 컬렉션의 키 아이템으로, 하우스의 슬래쉬 테일러링에서 차용한 절개 디테일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세팅한 링 장식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알렉산더 맥퀸 매장에서는 웰시 레드, 소프트 아이보리, 블랙&소프트 아이보리 컬러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3479-1262

구리 함량을 높이고, 케이스 산화와 오염을 방지해주는 백금을 결합한 파네라이 골드테크™를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적용한 ‘루미노르 두에 뚜또오로’. 케이스 지름은 38mm이며, 선 브러시드 샌드위치 다이얼에 시간, 분, 스몰 세컨즈와 날짜를 담았다.

문의 02-3479-1877 

다미아니가 ‘벨 에포크 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다이아몬드로 둘러싼 주얼리 중간 부분이 필름의 릴reel처럼 회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이아몬드와 화이트·옐로·핑크 골드 소재로 제작한 브레이슬릿, 링, 네크리스, 이어링으로 구성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다. 

 문의 02-599-1924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탈모 완화 기능성 브랜드 저스트 에즈 아이엠에서 노세범 프레시 토닉과 고영양 워터 트리트먼트를 제안한다.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SOS! SOLUTION™ 자연 유래 성분 복합체가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 증상을 완화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문의 1644-4490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펼쳐진 샤넬 2022~2023 공방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가 전개한 이번 컬렉션은 펑크와 팝의 시대였던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았다. 몸에 꼭 맞는 롱 코트부터 밑단이 넓은 플레어 팬츠, 플랫폼 슈즈는 물론, 하우스의 상징인 까멜리아 모티브를 플로럴 패턴 드레스에 녹여내 눈길을 끌었다. 

문의 080-805-9628

1970년대 레트로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르 생키엠 버킷 백을 소개 한다. 외관은 내구성이 좋은 염소 가죽으로 제작했고, 내부 패브릭 파우치는 메종의 첫 V 로고 패턴인 ‘발렌티노 트왈 이코노그라프’를 새겨 독창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문의 02-3479-1799

매 시즌 여러 디자이너와 협업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토즈 팩토리 프로젝트. 이번에는 몽클레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코 라가치가 론칭한 팜 엔젤스와 함께했다. 1990년대 아메리칸 팝 문화 코드를 접목해 고미노와 윈터 고미노 앵클부츠를 새롭게 재해석 한 것. 또한 1990년대 미국 스포츠 문화의 미학을 전하기 위해 그 시대를 상징하는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과 캠페인을 함께해 역동적인 패션 필름을 완성했다. 

문의 02-3479-6030 

지난 12월 말,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가구 브랜드 비앤비이탈리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무한한 모듈성과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소파 ‘카멜레온다’, 1972년 출시 이후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끄는 소파 ‘르 밤볼레’ 등 비앤비 이탈리아의 아이코닉한 제품을 만나보자. 

문의 02-3479-1355

페로탕 서울은 매튜 로네이의 개인전 〈A Canker in the Leaf〉를 개최한다. 3년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를 통해 이름을 알린 미국 조각가 매튜 로네이의 첫 한국 개인전으로 참피나무를 활용한 신작 조각 7점을 선보인다. 오브제 세계에 깊이 몰입하고, 이를 시에 대한 고찰로 연결한 작가의 독특한 예술관을 다각도로 살펴 볼 기회다. 전시는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02-737-7978 

courtesy of artist and Perrotin Seoul

까사미아의 ‘캄포 펫 소파’를 주목해보자.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와 동일한 패브릭 원단을 적용한 캄포 펫 소파는 신소재 그래피놀 충전재를 사용해 복원력이 뛰어나다. 알레르기 및 진드기 방지, 소취 기능을 더했으며, 사람이 사용하는 소파와 동일한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안전성까지 갖췄다. 반려견의 나이와 크기, 무게에 상관없이 사용 할 수 있다. 가격은 52만원. 

문의 02-3479-6116

BMW가 신형 BMW 3.0 CSL을 50대 한정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극소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제조 과정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BMW 튜닝을 전문으로 하는 ‘BMW M 디비전’에서 30명의 장인으로 구성된 팀이 대당 10일에 걸쳐 각각의 차량을 제작한다. 차체는 BMW M4 쿠페를 기반으로 과거 버전을 그대로 재현한 헤드램프 디자인, 알파인 화이트와 BMW M의 요소를 반영한다. 한층 퓨처리스틱한 콘셉트로 거듭난 배트모빌을 기대해보자.

문의 080-700-8000

새해 소망을 담은 음식, 떡국을 이제 밀키트로 더욱 간편하게 즐겨보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판매하는 ‘도리깨침’의 떡국 밀키트는 3~4인이 즐기기 좋은 넉넉한 양으로 출시되었다. 사골 육수 1kg, 떡국 떡 400g, 만두 8개, 애호박, 소고기, 김, 지단 등 다채로운 고명과 함께 곶감 수정과 1kg으로 구성된다. 밀키트 주문을 위한 사전 예약은 SSG닷컴에서 가능하다.

문의 031-707-0223

루이 비통이 하이엔드 워치 분야로 의 확장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땅부르〉를 출간한다. 이 책은 땅부르 외에도 루이 비통 워치 히스토리, 작업 과정 등 대담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이면을 조명한다. 럭셔리 워치 전문 기자 파비엔느 레이보가 집필을 맡았고, 세계적 예술 서적 출판사 템스&허드슨에서 출판한다. 

문의 02-3432-1854

국제갤러리는 현대미술가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의 개인전 〈이미지, 상징, 기도〉를 1월 29일까지 개최한다. 태국 출신인 작가는 영상, 퍼포먼스 등의 매체를 통해 초자연적 존재,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2년부터 선보인 작가의 대표작 ‘역사 회화’, ‘빈 공간(하늘 회화)’ 등을 소개한다. 

문의 02-735-8449

 courtesy of artist and Kukje Gallery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위스키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제안한다. 지난 11월 말 출시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글렌피딕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서양배와 청사과의 상큼한 풍미, 12년간의 숙성에 더한 추가 숙성 과정으로 베리, 너트메그, 시나몬의 은은한 스파이시함을 갖춰 더 깊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문의 02-2152-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