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STATEMENT PIECE
2019/10 • ISSUE 18
독보적인 완성도로 시선을 사로잡는 하이엔드 워치 컬렉션.
editorKwon Youjin
CARTIER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의 커프워치 버전. 오리지널 모델의 유려한 브레이슬릿은 그대로유지한 채, 중심축에서 벗어난 다이얼로 독특한 디자인을가미했다. 부분적으로 투조 세공한 브레이슬릿은 손목이살짝 드러나 보이며 마치 한 피스의 주얼리 같은 대담한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팬더 드 까르띠에 커프 워치 • 각 5천4백50만원, 5천8백50만원
BREGUET
로즈 골드 베젤에 5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브레게 레이디 마린 워치. 매뉴팩처 무브먼트인 셀프와인딩 칼리버 591A를 장착했다.
PATEK PHILIPPE
여성을 위한 매뉴얼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워치. 로즈골드 소재에 빈티지한 스타일의 실버 오팔 다이얼을더했다.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더욱 우아하다.
HUBLOT
빅뱅 골드 블랙 다이아몬즈는 여성의 손목에 알맞은38mm 사이즈로 완성해 더 아름답다. 18K 로즈 골드베젤에 1백26개의 0.87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BLANCPAIN
33.2mm 사이즈 케이스에 4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4일 파워 리저브 가능한 1151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인터체인저블 스트랩이 특징.
ROGER DUBUIS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여성용 주얼리 워치. 36mm 라운드 핑크 골드 케이스에 3백1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오토매틱 RD821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JAEGER- LECOULTRE
화이트 머더오브펄을 세팅한 문페이즈 기능을 아름다운 형태로 담아낸 데즐링 랑데부 문. 핑크 골드 소재에 눈에 보이는 메탈을 최소화해 모든 각도에서 빛이다이아몬드를 통과할 수 있도록 세팅해 광채를 극대화했다. 38시간의 파워 리저브 가능한 기계식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925/A1를 장착했다.
PIAGET
29mm 다이얼과 베젤, 밴드 전체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하이 주얼리 워치 컬렉션의 정수. 포제션 컬렉션 고유의 회전식 베젤이 우아함을 자아내고, 자체 제작한C626 브레이슬릿은 다이아몬드와 화이트골드 소재로 제작된 복잡한 구조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CHAUMET
쇼메의 영원한 뮤즈인 조세핀 황후가 사랑했던 수국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호텐시아 에덴 워치 컬렉션은밀라니즈 메시 브레이슬릿을 더해 더욱 모던하다.
ROLEX
워치 소재 중 하이엔드로 손꼽히는 플래티넘 버전의오이스터 레이디-데이트저스트 워치. 아이스 블루 다이얼과 조화를 이뤄 우아함과 여성미를 부각시킨다.
BVLGARI
‘본 투 비 골드Born to Be Gold’를 테마로 뱀 머리를모티프로 한 물방울 모양 케이스와 육각형 브레이슬릿 링크를 통합해 하나의 완전체로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