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ine PIECES
2019/12 • ISSUE 20
독자적인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대담하고 구조적인 디자인과 매혹적인 컬러를 선보이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
editorLee Hyeyoung
BOUCHERON
19세기부터 메종 부쉐론이 사랑한 주제인 오트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폼폰 컬렉션. 직물의 움직임을 표현해 미세한 움직임만으로도 눈부신 광채를 발산한다.
1억2천만원대
FRED
성공을 상징하는 프레드의 석세스 컬렉션. 사각형과 원형을 매칭해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왼쪽부터)
1천94만원 / 1천3백27만원 / 3백81만원
CHANEL FINE JEWELRY
1955년부터 샤넬의 상징이 된 퀼팅 패턴을 연상시키는 코코 크러쉬 컬렉션. 코코 크러쉬 링은 퀼팅 모티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왼쪽부터)
2천3백만원대 / 9백만원대
CARTIER
선인장의 자유분방함과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칵투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
3천5백80만원
CHANEL FINE JEWELRY
샤넬 하우스의 상징적 모티프인 퀼팅 디테일을 녹여낸 브레이슬릿 컬렉션.
잠금장치를 생략한 오픈 스타일의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을 믹스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다.
(왼쪽부터)
1천2백만원대 / 6백만원대 / 6백만원대
BVLGARI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예술과 시, 음악을 관장했던 9명의 자매 뮤즈에서 영감을 받은 무사 컬렉션. 대담한 컬러와 풍성한 볼륨감, 드라마틱한 커팅은
무사 컬렉션을 대표하는 특징이다.
각 2백만원대
BUCCELLATI by BOONTHESHOP
탄생 1백 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부첼라티.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유색석이 돋보이는 네크리스는 부첼라티 주얼리의 정수다.
(안쪽부터)
말라카이트 • 2천만원
터콰이즈 • 2천1백50만원
재스퍼 • 2천3백50만원
VHERNIER by BOONTHESHOP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베니에르는 보석에 대한 완벽한 지식을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색다른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인다. 아트와 건축에
대한 열정을 주얼리에 표현하며 수많은 아이콘을 탄생시켰다.
(왼손)
블루 • 8백만원대
화이트 다이아몬드 • 7백만원대
(오른손)
그린 • 8백만원대
PIAGET
피아제의 포제션 컬렉션은 대담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여온 메종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다. 세련되면서도 유쾌한 디자인 코드의 포제션은 컬러를
다양하게 매치하여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위부터)
3백50만원대 / 3백40만원대 / 3백30만원대 / 3백60만원대
FRED
리우데자네이루의 강렬하고 다채로운 태양빛을 표현한 빵 드 쉬크르 컬렉션.
그중에서 카보숑 컷 링은 대담한 볼륨감과 글래머러스한 디자인으로 관능미를 부각한다.
(왼쪽부터)
9백77만원 / 8백97만원 / 1천1백52만원 / 1천6백47만원 / 2천7백9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