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D AND BEAUTIFUL
2019/12 • ISSUE 20
스켈레톤,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까지 고급 시계 기술을 총망라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PIAGET
알티플라노 스켈레톤 울트라-씬 워치
피아제를 대표하는 얇은 울트라-씬 스켈레톤 무브먼트 1200S는 100% 자체 제작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매트한 표면과 깨끗하게 폴리싱한 표면의 강렬한 대비가 시계에 특별한 미학을 더한다. 그레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에 18K 화이트 골드 아르디옹 버클을 적용했다.
6천9백만원대
PATEK PHILIPPE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6개의 특허를 가진 2백74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CH 29-535 PS Q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시간, 분, 스몰 세컨드, 요일, 달, 윤년 인디케이터, 데이 앤 나이트 인디케이터가 있는 퍼페추얼 캘린더, 문페이즈, 2100년까지 표기하는 캘린더를 구현했다. 최고의 시계라 일컫는 파텍 필립 실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2억3천만원대
IWC
다 빈치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지름 44mm에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로 완성한 투르비용 워치. 6시 방향에 위치한 투르비용은 시계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12시 방향에 위치한 크로노그래프는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다이얼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IWC 자체 제작 89900 칼리버를 장착했다.
1억3천2백90만원
CARTIER
로통드 드 까르띠에 미스터리 데이 앤드 나이트 워치
워치메이킹 역사상 가장 화려한 두 가지 컴플리케이션인 미스터리 무브먼트와 낮과 밤 인디케이터를 탑재한 워치.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는 차례대로 낮과 밤을 표시한다. 마치 빛이 비치는 듯한 태양 광선 모티프 다이얼의 아름다움이 예술적이다. 까르띠에 매뉴팩처에서 제작한 9982 MC 칼리버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8천50만원
BVLGARI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세라믹
케이스, 다이얼, 브레이슬릿, 디폴로이언트 버클 소재 모두 블랙 샌드 블라스트 세라믹으로 제작된 옥토 피니씨모 세라믹. 팔각형과 원형이 결합된 1백10개의 단면이 굴곡과 각면의 빛 효과를 드러내는 독창적인 형태의 얇은 케이스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자체 제작 무브먼트 BVL 128SK 피니씨모 칼리버를 장착했다.
3천만원대
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토제로
로저 드뷔의 특별한 파트너인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의 겨울용 스노 타이어 소토제로 스트랩을 완성한 에디션. 7시 방향에 싱글 플라잉 투르비용을 구현한 RD508SQ 칼리버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45mm 블랙 DLC 티타늄 스켈레톤 케이스에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이는 티타늄 플루티드 베젤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2억2천3백만원
BREGUET
타입 트웬티원 크로노그래프 3810
프랑스 해양 공군을 위하여 처음으로 개발되었던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것으로 스포티함과 브레게만의 클래식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 42mm 케이스 사이즈에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Cal. 584 Q를 장착했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완성했다.
1천만원대
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오프쇼어
로열 오크 오프쇼어는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인 컬렉션인 로열 오크를 보다 스포티하고 대담하게 해석한 컬렉션이다. 시계 베젤에 최초로 도입된 옥타곤Octagon 형태의 케이스는 오데마 피게만의 설계 방식이 적용되어 전면부터 후면까지 오직 8개의 스크루만으로 고정해 그 어떤 충격에도 절대 분해되지 않는다. 42mm 케이스에 오토매틱 칼리버 2385를 장착했다.
3천6백만원대
HUBLOT
클래식 퓨전 에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 킹 골드
시계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는 오픈 워크 디자인의 다이얼 위로 시간을 표시하는 인덱스와 핸즈가 마치 떠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고안한 워치. 기계적인 그래픽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워치 마니아를 위한 디자인이다. HUB 1155 셀프와인딩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브랜드 고유의 합금 비율을 적용한 18K 킹 골드 소재를 활용해 더욱 특별하다.
4천6백만원대
VACHERON CONSTANTIN
말테 투르비용
2백64년 전통의 워치메이킹 메종 바쉐론 콘스탄틴의 말테 투르비용. 6시 방향에 위치한 투르비용은 단순한 케이스 디자인과 대비되어 드라마틱한 페이스를 완성했다. 지름 38×48.2mm의 18K 5N 핑크골드 케이스에는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과 핑크골드 말테 크로스 폴딩 버클이 함께 장착되었다.
2억1천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