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학적 프린팅과 락스터드 장식, 선명한 색채로 과감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메종 발렌티노. 1970년대 레트로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발렌티노 트왈 이코노그라프’ 컬렉션을 선보이며 메종의 첫 V 로고 패턴을 공개했다. 아이코닉한 알파벳 V를 모노그램 패턴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레디 투 웨어는 물론이고 백과 슈즈 등 액세서리에도 이 패턴을 적용해 발렌티노만의 독특한 컬렉 션을 완성했다. 

문의 02-3479-1799 

영국 아티스트 마크 헤럴드와 협업해 탄생한 ‘자르뎅 앙글레’ 컬렉션 플로리 백.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나뭇가지 위에 앉은 새를 백 앞면에 담았다. 가죽 위에 프린팅한 게 아닌, 손으로 잘라 퍼즐처럼 조립하는 마케트리 공법으로 완성해 브랜드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 

문의 02-596-9620

반클리프 아펠이 국내에 입점한 백화점 부티크 중 최대 규모의 매장을 선보인다. 바로 센텀시티점 1층에 부티크를 확장 이전해 오픈한 것.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주요 컬렉션인 알함브라, 뻬를리 컬렉션과 더불어 레이디 아펠 퐁 데 자모르 워치까지 구비해 좀 더 편안하고 럭셔리한 쇼핑이 가능한 곳으로 거듭났다. 브랜드의 서정적인 미학과 장인 정신이 담긴 주얼리와 워치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문의 1668-1906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사랑받는 톰 브라운이 본점 본관 4층에 여성 매장을 오픈한다. 헤링본 해리스 트위드 소재의 롱 코트부터 메리노 울 소재 크루넥 카디건, 시어링 포인트를 더한 스웨이드 테크러너 스니커즈까지 올 겨울을 위한 멋스러운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매장은 12월 9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 1599-0007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2022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한다. 이 캘린더는 12월 한 달 동안 하루에 한 칸씩 개봉할 수 있도록 패키징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스노 플레이크 오너먼트를 비롯해 총 25개의 크리스털 제품을 담아 한 달 내내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문의 042-607-8106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백으로 자리매김한 바게트 백이 탄생 25주 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97년부터 지금까지 출시한 바 게트 백 중 25개 제품을 선별해 다양한 소재로 재해석한 바게트 25 리 에디션을 선보인다. 정교한 기술이 돋보이는 손자수, 크리스털과 비즈 장식 등 메종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에디션으 로, 일부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펜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02-3479-1271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Razer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루미노르 쿼란타 레이저 스페셜 에디션’. 다이얼 9시 방향에 위치한 스몰 세컨드 핸즈와 스트랩의 그린 컬러 스티치 장식이 돋보인다. 케이스 뒷면에는 레이저를 상징하는 삼두사 로 고를 새겨 두 브랜드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엿볼 수 있다.

문의 02-3479-1877

실용적인 연말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투미의 워터 보틀을 눈여겨보자. 브랜드 특유의 모던한 감성이 잘 묻어나는 간결한 실루엣이 특징. 톱 핸들 디자인으로 이동과 휴대가 편리하고,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 보온력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블랙과 실버, 레드까지 총 3가지 컬러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문의 02-310-1595 

로로피아나가 산악 지대에서 영감을 받은 아웃도어 스타일의 홀리데이 컬렉션을 제안한다. 아우터와 니트웨어, 슈즈 등으로 구성했으며 따뜻한 소재와 내추럴한 컬러 팔레트로 디자인했다. 특히 코스헤어 캐시미어, 베이비 캐시미어, 캐시미어 실크 등의 소재로 제작해 고급스럽고 착용감이 좋다. 여기에 베이비 블루, 멜바 크림, 팬시 카푸치노 등 다채로운 컬러를 접목해 눈길을 끈다.

문의 02-3479-6088

오르메가 파리의 신비롭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향으로 표현한 타블로 파리지앵을 출시한다. 영화 〈비브르 사 비〉에서 영감받은 향수로, 파리 풍경과 주인공 나나의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매혹적이고 페미닌한 투베로즈와 관능적인 타바코향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문의 02-3446-5724

2022년 F/W 시즌 디올 남성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힛 더 로드 백팩’. 1974년 디올의 전임 디자이너 마르크 보앙이 고안해낸 CD 이니셜을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과 캔버스 소재로 만들었으며, 앞면에 플랩 포켓이 있어 수납력이 좋다. 

문의 02-3479-1738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으로 최고급 가죽 제품을 선보이는 벨루티에서 연말 선물을 제안한다. 드레이프 라인의 뉴 백과 슈즈가 바로 그것. 드레이프 라인은 한 장의 베네치아 레더를 원단처럼 접어 세 겹의 레이어로 만드는 기법으로, 벨루티만의 노하우로 완성했다. 내년 1월부터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36-1895

오리베가 연말을 맞아 베스트셀러인 골드 러스트 라인을 특별한 패키지로 선보인다. 여신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이 물로 변화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부드러운 머릿결로 만들어주는 샴푸와 컨디셔너, 헤어 오일 총 3종을 담았다. 

문의 02-3479-1556

스퀘어 다이얼과 클래식한 블루 카프 스킨 레더 스트랩이 조화로운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캘린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화이트 컬러 다이얼 앞면과 딥 블루 컬러 다이얼 뒷면까지 총 2개 다이얼로 이루어져 있다. 앞면 다이얼의 6시 방향에서 아름다운 문페이즈를 만날 수 있으며, 인 하우스 칼리버 853으로 구동한다. 

문의 02-3479-1882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가 세계적인 아트북 출판사 애술린과 함께 신간 〈발렌티노 로쏘Valentino Rosso〉를 출간했다. 아트북 〈발렌티노 로쏘〉는 메종 발렌티노와 레드 컬러의 관계 및 상징을 면밀히 살피며 1백80점 이상의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화려한 비주얼로 담아냈다. 집필은 작가이자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찰리 포터가 맡았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남성 부티크, 센텀시티점 남성 부티크 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79-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