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특별전 이야기하는 사물전은 지난 2010년부터“예술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것이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는 광주신세계갤러리 여름방학 시리즈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전국의 신진중견작가 권량지, 김계현, 김창환, 노동식, 박용선, 박형규, 배수민, 서동억, 프로젝트 숨;쉬다, 엄기준, 장준석, 정하양, 정해윤, 조미숙, 조미영,조영철, 홍경택, 홍상식 등 18人의 작가의 회화, 입체, 설치 작품으로 사물에 대한 작가의 유쾌한 상상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작품들로 갤러리뿐만 아니라 백화점 1층 광장 곳곳에 설치되어 관람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합니다. 사물에 대한 작가들의 독특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감성화 된 사물들의 이야기를 전시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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