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에 담은 고농축 기술
전 세계 곳곳 다양한 환경에서 찾아낸 신비한 성분부터 수많은 연구를 거쳐 개발한 독자적 기술까지. 이 모든 것을 담은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에 주목해볼 것.
강력한 활성 성분을 지닌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마다가스카르의 그린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식물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생애 주기 중 열매의 생명력이 극대화되는 순간을 샤넬만의 독보적 추출 테크놀로지인 크로노-엑스트랙션으로 그대로 보존해 크림에 응축시켰다. 강력한 활성 성분이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높여 피부 탄력 및 주름을 개선한다.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높이는 골드
해가 저물어가며 길게 늘어진 햇빛이 산맥을 쓸어내릴 때, 금빛으로 물든 스위스 알프스산맥의 골든 아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라프레리만의 퓨어 골드 디퓨전 시스템은 핵심 원료인 진귀한 골드 성분의 고유한 힘을 최적의 상태로 뽑아낸다. 골드 표면에 있는 초미세 단위의 입자와 결합한 다양한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골드 속 유효한 성분이 방출되며 영양 성분이 재빠르게 녹아들어 피부의 활력을 되찾아준다.
세포의 재생을 돕는 자작나무 수액
데코르테 프레스티지의 정수. ‘숲의 여신’으로 불리는 홋카이도 비후카 지역의 자작나무 수액은 눈이 녹기 직전 상태에서 4주 동안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 성분으로, 이 자작나무 수액을 크림에 고스란히 담았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청정 환경의 섬 야쿠시마에서 자란 베니후우키 녹차 추출물과 탄바 지역의 흑대두 추출물을 농축한 성분이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든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리포솜 캡슐
37년간의 리포솜 연구 끝에 최첨단 바이오 기술과 결합해 탄생한 세럼. 생체 조성 성분인 인지질로 이뤄진 1조 개의 다중층 바이오 리포솜이 피부 스스로의 힘을 길러 무너진 피부 장벽을 되찾아주는 동시에 피부 속 수분을 채우고 안티에이징을 돕는다. 또한 피부를 케어하는 독자적 기술을 집약해 모공, 턴오버, 탄력, 광채 등의 피부 고민을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특징.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모리셔스 티
아프리카의 작은 섬, 인도양의 진주라 불리는 모리셔스에서 자라는 모리셔스 티. 화산 토양, 열대기후, 낮은 고도 등 자라나기 어려운 환경임에도 강력한 번식력을 지닌 모리셔스 티를 30년 이상의 연구 끝에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유효 성분을 2.65배 농축시켰다. 노화 징후를 개선하며, 피부 결을 정돈하고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수분을 채워 피부 결을 케어하는 아이리스 화초
수많은 실험을 반복하며 재료 개발에 몰두하던 스위스 퍼펙션 연구진은 어느 날, 창문 너머 보이는 아이리스를 발견했다. 겨울의 혹독한 한파를 이겨내고 무성히 피어난 아이리스에 매료됐고, 아이리스 뿌리의 강인한 생명력을 제품에 온전히 담아냈다. 스위스의 청정한 대초원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유럽 최대 규모의 아이리스 정원에서 꽃을 수확하고, 완성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셀룰라 액티브 아이리사를 지닌 세럼이기에 피부 케어 효과는 두말하면 잔소리.
editorPyo SunahphotographerJung Wonyoung
assistant Park Na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