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윈도우갤러리에서는 소박한 삶의 즐거움과 자연에 대한 애정을 더없이 따스하게 그려내고 있는 작가 오순환의 전시가 열린다.
오순환의 그림은 현대미술의 현란한 이론과 과도한 비대함과는 무관한 듯, 밝고 화사한 색조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네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아직도 아름다운 세상에 우리를 우리이게끔 하는 믿음이 있다면 그것은 나로부터의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다” - 오순환
그는 작품을 통해 인간에 대한 희망과 사랑을 보여주고자 한다. 각박하고 매마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이 세상과 사람을 향한 더 큰 사랑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믿음을 묵묵히 보여준다. 요즘 힐링(healing)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그림이 정서와 정신건강에 치유적 기능이 있다면 바로 오순환의 그림이 그렇지 않을까?
신세계 센텀시티 윈도우갤러리에서는 소박한 삶의 즐거움과 자연에 대한 애정을 더없이 따스하게 그려내고 있는 작가 오순환의 전시가 열린다.
오순환의 그림은 현대미술의 현란한 이론과 과도한 비대함과는 무관한 듯, 밝고 화사한 색조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네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아직도 아름다운 세상에 우리를 우리이게끔 하는 믿음이 있다면 그것은 나로부터의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다” - 오순환
그는 작품을 통해 인간에 대한 희망과 사랑을 보여주고자 한다. 각박하고 매마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이 세상과 사람을 향한 더 큰 사랑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믿음을 묵묵히 보여준다. 요즘 힐링(healing)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그림이 정서와 정신건강에 치유적 기능이 있다면 바로 오순환의 그림이 그렇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