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갤러리 본점은 2010.12.28(화)~1.24(월)일까지 강석현, 나희창, 노준, 도영준, 서은애, 서희화, 신치현, 윤기언, 이동환 이상 9명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2011년인 <b>신묘년(辛卯年)을 맞아 신년묘책展을 마련하였습니다. 세화(歲畵)는 새해를 송축하고 재앙을 막기 위해 그려진 그림으로 질병이나 재난 등의 불행을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성격을 갖고 있어서 새해 첫날의 세시풍속의 하나로 이루어졌습니다.<br /> 2011년 신묘년(辛卯年)을 맞아 신세계갤러리는 토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과 한 해의 안위를 소망하는 작품들을 모아 관람객에게 새해의 인사와 복을 기원하는 전시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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