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1962~ )조현동은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단국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국내 주요도시를 비롯해 일본 동경, 캐나다 몬트리올, 독일 쾨닉스타인, 잘츠하우젠, 스위스 취리히에서 36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세계평화미술제전(예술의전당, 서울), 화랑미술제, 동향-한국미술대전(중국 서안미술학원 미술관, 중국 서안)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 하였다.
전시 내용
조현동의 그림세계는 경이로운 자연질서에 대한 헌사이다.그의 그림에서 우주만물의 구성입자들은 생기발랄한 자신들만의 색감으로 눈부시게 존재성을 외친다. 강렬한 붉은 색이나 파랑 톤의 배경화면에서 꽃이나 나비, 바다의 소라들이 각자의 음색으로 생생하게 존재하고 있다.그러나 그 자연물들의 존재성은 순환이라는 질서의 개념으로 등장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회화적 묘사태도와는 다른 것으로 이점이 조현동 그림의 본질이라 하겠다. 이것은 동양적 사유관인 순환의 자세로 자연을 읽고자 하는 작가관의 발현일 것이다.
조현동(1962~ )조현동은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단국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국내 주요도시를 비롯해 일본 동경, 캐나다 몬트리올, 독일 쾨닉스타인, 잘츠하우젠, 스위스 취리히에서 36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세계평화미술제전(예술의전당, 서울), 화랑미술제, 동향-한국미술대전(중국 서안미술학원 미술관, 중국 서안)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 하였다.
전시 내용
조현동의 그림세계는 경이로운 자연질서에 대한 헌사이다.그의 그림에서 우주만물의 구성입자들은 생기발랄한 자신들만의 색감으로 눈부시게 존재성을 외친다. 강렬한 붉은 색이나 파랑 톤의 배경화면에서 꽃이나 나비, 바다의 소라들이 각자의 음색으로 생생하게 존재하고 있다.그러나 그 자연물들의 존재성은 순환이라는 질서의 개념으로 등장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회화적 묘사태도와는 다른 것으로 이점이 조현동 그림의 본질이라 하겠다. 이것은 동양적 사유관인 순환의 자세로 자연을 읽고자 하는 작가관의 발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