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갤러리 강남점에서 아마노 다케루 (天野健, Amano Takeru, 1977~)의 한국 첫 공식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미국, 프랑스, 홍콩 등 국제 미술의 대표 도시에서 활동해온 다케루는 동시대 '뉴 팝 아트(New Pop Art)'의 상징적인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중문화 이미지를 고전과 철학적 주제와 결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탄생시켰으며, 회화 작품 외에도 거대한 조각을 비롯하여 아트 토이, 에어-스프레이 작업, 나아가 NFT까지 다양한 매체들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가 부산OKNP와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를 통해 다케루의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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