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점의 2017년 신년기획전 <반려: 함께하는 삶>은 약하고 소외 받는 존재도 차별 없이 존중 받을 수 있기를 바람으로 마련한 전시입니다.
반려동물은 귀엽고 사랑 받는 존재이지만, 해마다 늘어나는 유기견과 유기묘의 수는 상황에 따라 버려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방증합니다. 이는 권력관계에 의해 필요하면 취하고, 상황이 변하면 쉽게 버리는 인간사회의 행태와 유사합니다. 총 12명의 작가가 표현한 의인화된 동물들은 인간 삶의 다양한 군상입니다. 이를 통해 함께하는 삶에 대해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점의 2017년 신년기획전 <반려: 함께하는 삶>은 약하고 소외 받는 존재도 차별 없이 존중 받을 수 있기를 바람으로 마련한 전시입니다.
반려동물은 귀엽고 사랑 받는 존재이지만, 해마다 늘어나는 유기견과 유기묘의 수는 상황에 따라 버려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방증합니다. 이는 권력관계에 의해 필요하면 취하고, 상황이 변하면 쉽게 버리는 인간사회의 행태와 유사합니다. 총 12명의 작가가 표현한 의인화된 동물들은 인간 삶의 다양한 군상입니다. 이를 통해 함께하는 삶에 대해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