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세계갤러리는 2022년 가을 BLOSSOM ART FAIR 블라섬 아트페어를 개최합니다. 네 번째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주요 원로 중견 신진작가들의 원화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국적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이 본점 본관 전 층에 선보 입니 다. "Collector’s choice" 라는 부제로 진행 될 이번 행사의 주요 작가는 다니엘 아샴 (Daniel Arsham)/ 데미언 허스트 (Damien Hirst)/ 하워드 호지킨 (Howard Hodgkin)/ 알렉스 카츠 (Alex Katz)/ 엘리자베스 페이튼 (Elizabeth Peyton)/ 우고 론디노네 (Ugo Rondinone)/ 스탠리 휘트니 (Stanley Whitney)/ 올림피아 자그놀리 (Olympia Zagnoli) 등의 해외작가와 박서보, 이우환, 하종현, 이강소, 이건용, 이배, 김선두, 김덕기, 김지아나 등 의 국내 원로, 중견작가 및 임지민, 마이큐 등의 신진 작가군으로 구성 된 50여 작가의 작품 200점 이상 선보입니다.
최근 몇 년간 미술시장의 성장은 미술작품에 관한 인식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세계미술시장은 2019년 시작된 COVID-19의 영향으로, 2020년(65조원 규모) 전년대비 20% 하락하였으나, 2021년(85조원 규모) 예년수준을 회복하였고, 2022년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상반기는 전년대비 8.8% 성장률을 보여주었습니다(Artprice.com). 국내미술시장 역시, 2019년 3,811억과 2020년 소폭 하락된 3,291억을 보이다가, 2021년 폭발적으로 성장(9,223억)했고, 올해 상반기는 5천329억원(예술경영지원센터집계)으로, 2022년 년간 총합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2022년 세계적인 아트페어中 하나인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의 개최와 국제적인 갤러리들의 한국지점 운영은 한국미술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저희 신세계갤러리는 갤러리 운영의 오랜 경험(1963년~)과 다양한 작가군으로 오랜 세월 함께 할 감상의 대상과 경제적인 성장이 예측되는 투자의 대상으로서 두가지 매력을 함께 소유하고 있는 미술품을 여러분께 적극 소개하고, 컬렉터로서의 여러분의 여정을 함께 하겠습니다.
* 전시문의 : 02-766-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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