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 동안 취재현장을 누비며 만들어낸 결과물을 전시합니다.
2012년 광주와 전남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현장에서 일어난 모습들이 생생하게 담긴 보도사진들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제18대 대통령 선거, 온 국민의 염원이던 나로과학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모습 그리고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2012 광주비엔날레와 미얀마 민주화의 꽃이라 표현되는 ‘아웅산 수지’ 여사의 광주 방문 등에도 사진기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지난 해 강타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얼룩진 광주.전남의 모습과 학교폭력의 실상 등 우리의 어두운 모습들도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생생함을 전달키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해 지난 1년 동안 신문지면에 게재됐던 무등산의 사계(四季)를 기획전으로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이 지역의 큰 축제였던 여수세계박람회의 화려함 등을 엮어 보여줍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 동안 취재현장을 누비며 만들어낸 결과물을 전시합니다.
2012년 광주와 전남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현장에서 일어난 모습들이 생생하게 담긴 보도사진들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제18대 대통령 선거, 온 국민의 염원이던 나로과학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모습 그리고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2012 광주비엔날레와 미얀마 민주화의 꽃이라 표현되는 ‘아웅산 수지’ 여사의 광주 방문 등에도 사진기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지난 해 강타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얼룩진 광주.전남의 모습과 학교폭력의 실상 등 우리의 어두운 모습들도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생생함을 전달키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해 지난 1년 동안 신문지면에 게재됐던 무등산의 사계(四季)를 기획전으로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이 지역의 큰 축제였던 여수세계박람회의 화려함 등을 엮어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