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ited Art Fair: 아트 컬렉션의 시작
미술시장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2021년, 광주신세계갤러리는 미술계를 대표하는 ‘빅네임’들을 초대합니다. 물방울 회화의 거장 김창열(1929-2021), 단색화를 대표하는 박서보(1931-), 이우환(1936-), 정상화(1932-), 하종현(1935-), 미디어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1932-2006), 문인화 전통을 현대미술로 계승한 이강소(1943-), 한국화의 현대화에 앞장선 이응노(1904-1989), 꽃과 여인의 화가로 불리는 천경자(1924-2015) 등 한국 작가들은 물론, 내한 전시마다 문전성시를 이뤘던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1937-), 알렉스 카츠(Alex Katz, 1927-), 줄리안 오피(Julian Opie, 1958-), 야요이 쿠사마(草間彌生, 1929-)와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이 <Limited Art Fair: 아트 컬렉션의 시작>展에서 선보입니다.
전시장에서 선보이는 원화 작품들은 작가의 작가의 숨결마저 느껴지는 붓터치와 안료의 질감을 통해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국내외 주요 작가 작품의 진수를 만날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섬세한 기술과 고품질의 재료를 이용하여 원화의 작은 디테일까지 옮기는 한정판 에디션 판화 작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9월 한 달간 광주신세계를 미술의 향연으로 만들 <Limited Art Fair: 아트 컬렉션의 시작>. 거장의 작품으로 나만의 아트 컬렉션을 시작할 수 있는 초석이자 '빅네임'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와 함께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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